[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권병건 기자] 경북도청 신도시 (안동,예천)에 66만㎡ 규모의 원격협진 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된다.경상북도는 23일 ㈜인트로메딕(대표 조용석·권혁찬)과 도청에서 ‘원격협진․바이오 클러스터 조성’ 업무 협약식을 가진다. 협약을 통해 ▲원격협진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▲경상북도 의료 취약지 주민 대상 보건의료 시범사업 추진 ▲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인 싸이월드를 통한 도정홍보 등에 힘을 합치게 된다.경북도는 신도시 ‘화이트 존’에 66㎡(약20,000평) 규모의 원격협진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유망기업과 연